초음파검사

심장 초음파검사

심장초음파는 숨이차서 고생 하시거나, 가슴이 아플때 심부전이나 협심증, 판막질환 등의 존재유무를 알 수 있고, 

만일 질환이 존재 한다면 혈역학적 검사로 그 심한정도를 알아내어 치료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복부 초음파검사

간 초음파는 대부분의 간질환에 있어서 필수적인 검사이며, 특히 간염 환자에서 합병증(간경화, 간암)의 발생여부를 감시하는 측면에서 중요한 검사입니다. 이외에도 최근지방간의 유병률이 늘어나는 상태에서 조기에 대책을 수립할 수 있으며, 간초음파 시행시 담당, 췌장, 신장, 복부혈관 등도 같이 관찰이 가능 하므로 여러가지 효과를 동시에 가진다고 하겠습니다.

갑상선 초음파검사

현재 우리나라의 갑상선질환 환자는 전 인구의 약 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의 질환은 크게 갑상선호르몬 조절에 관련된 기능의 이상, 갑상선 염증 질환, 결절 등의 형태 이상으로 분류합니다.

갑상선초음파 검사는 갑상선의 모양과 크기, 결절의 성상 파악, 고형의 종양인지 낭종(물혹)인지 판별에 유용합니다. 

갑상선염, 갑상선종, 결절병변(갑상선 낭종, 악성 종양, 양성종양) 등의 진단을 위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치료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경동맥 초음파검사

동맥경화로 인한 경동맥의 협착은 중풍(뇌졸증)의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경동맥의 동맥경화를 조기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함으로써 뇌졸중을 조기에 예방하고자하는 노력이 시도 되고 있으며 경동맥 초음파가 가장 정확하고 손쉬운 검사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 초음파검사

유방초음파는 진찰이나 사진촬영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5mm이하 크기의 작은 혹도 발견할 수 있어 이학적 검사, 유방촬영과 함께 사용하면 거의 100% 유방질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국 여성의 유방은 서양여성에 비해 섬유조직이 풍부한 편으로,  유방 촬영술만으로는 유방의 병변을 발견하는 것이 다소 어려워, 유방암 진단에 있어서 유방 초음파의 역할이 중요합니다.